밀리터리썰




        시리아 정부군 오폭은 미 국방성의 쿠테타?




                     2016年9月18日   田中 宇          번역   오마니나



9월 9일에 미국과 러시아가 합의한 시리아 내전 정전협정은, 어려움이 많은 것이었다. 막판의 미국과 러시아의 협상은, 전대미문인 13시간에 이르렀다. 길어진 원인은, 미국에서 국방부가 계속 반대했기 때문이었다. 미국과 러시아는 시리아 정전에 대한 5개의 문서에 서명했지만, 그것은 모두 비공개로, 사실 무엇이 결정되었는 지 발표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의 미국과 러시아의 합의는 "획기적"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그 이유는, 미국 측이 처음으로 알 카에다(누스라 전선에서 최근 개명한 "시리아 정복전선")을 공습하기로 했기때문이었다. (A look at details of US-Russia deal on Syria) (Syria peace deal may be a rea​​l turning point in ending the war - but al-Nusra and Isis will unlikely go without a fight)


미국은 이미, ISIS(이슬람 국가)를 공습하고 있지만, 알 카에다에 대한 공습은, 지금까지 러시아 등으로부터 요청받았지만 거절했었다. 그 표면상의 이유는, 미국이 지원하고 있는 "온건파"인 시리아 반정부 세력이, 알 카에다와 같은 진지에 있는 경우가 많아, 알 카에다를 공습하면 친미파인 "반정부 세력"도 공습당하고 말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었다. 하지만 사실, 시리아에는 온건파인 반정부 세력은 아무도 없다. 미 당국은, 온건파라고 속여서 IS와 알 카에다를 지원해 왔던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미국과 러시아는 이번에, 처음으로 협력해 IS와 카에다를 공습하게 된 것이다. (U.S., Russia pact to take on ISIS, al Qaeda in Syria) (Details of Syria Pact Widen Rift Between John Kerry and Pentagon)


미 국방부가 알 카에다 공습에 반대한 것은 당연하다. IS와 알 카에다는, 국방부가 테러전쟁을 지속시키기 위한 "적"으로 키워왔기 때문이다. 오바마 자신은 군산복합체의 전쟁 지속책에 반대로, 정권 내의 군산세력의 반대를 무릅쓰고 카에다 공습 개시에 이르렀다. 미국과 러시아와 시리아 정부군이 IS와 알 카에다에 대한 공격을 강화함과 동시에, 그외의 세력에게 휴전을 명령한 것이 이번 휴전합의의 본질이다.


국방부는, 자신들이 IS와 알 카에다에 대한 공습을 강화하지않으면 안되는 것에 상당히 반대한 것 같아, 정전 중인 9월 17일, 미군 전투​​기가, 시리아 동부에서 IS와 싸운 시리아 정부군의 거점을 공습해, 60명 이상의 정부군 병사를 살해했다. 미군이 시리아 정부군을 공습한 것은, 5년 간의 시리아 내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군이 공격당한 것을 보고 IS는 공세로 돌아서, 일시적으로는 정부군의 거점을 빼앗았다. (U.S.-led jets kill dozens of Syrian soldiers : Russia, monitor)


미군은 오폭을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러시아 정부는 미군이 의도적으로 정부군을 공습해 IS를 지원했다고 지적하고, 유엔 안보리의 긴급회의를 소집해, 미국에게 상세한 설명을 요구하도록 했다. 러시아는 9월 12일의 휴전개시 직후부터, 미국은 합의한 알 카에다 공습을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미군은 이전부터 IS와 알 카에다를 지원하고 있으며, 러시아 정부의 지적이 정확할 가능성이 높다. (Russia Accuses US Of Defending ISIS, After Pentagon Admits Coalition Jets Killed 62 Syrian Soldiers) (US-led strikes should target Fateh al-Sham terrorists : Russia)


오바마가 시리아 휴전에 적극적인 반면, 군산은 정전에 소극적으로 IS와 알 카에다가 아니라 아사드를 공격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 미국은 전체적으로 보면,오바마의 의사에 비해 시리아 내전을 끝내려고 하는 분위기가 약하다. 그러나 미국은 동시에, 보다 강하게 시리아에 군사개입할 생각도 없어, 아사드를 없애지 않는다면 시리아에 개입하는 것을 그만두고, 러시아가 IS와 알 카에다와의 전투에 나서 테러전의 수렁에 빠져 전력을 소모하는 것을 기대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이 강하다. 군산 공화당 계의 언론 사이트인 내셔널 인텔레스트에 최근, 시리아를 러시아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하는 논문이 나왔다. (Let Russia Own Syria)


나의 분석으로는, 미국이 시리아를 포기해서 러시아에 맡긴다 해도, 러시아가 테러전의 수렁에 빠져 자멸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러시아는, 시리아 정부군 외에도이란과 헤즈볼라를 지상군의 우군으로 가지고 있어, IS와 알 카에다보다 강하다.


최근에는 터키 군도 러시아와 이란 측으로 돌아섰다. IS와 알 카에다를 지원하는 미군이 빨리 사라지는 편이, IS와 알 카에다를 보다 빨리 구축할 수 있으며, 러시아와 이란의 산하에서 시리아는 안정된다. 시리아를 러시아에 맡겨버리는 방안은, 원래 오바마 측이 냈던 러시아와 이란을 은밀히 강화하는 그림자 다극주의적인 책략이다.


미국과 러시아에 의한 시리아 정전은, 올해 2월 말에 체결되어, 그것은 일단, 현재까지 유효하다. 하지만 정전은, IS와 알 카에다의 산하에 있는 반정부 모든 세력을 IS와 알 카에다로부터 분리하는 것이 목적으로, IS와 알 카에다 이외의 반군과 시리아 정부군과 미국과 러시아 이란 군 사이에서 실행되어왔다. 반정부 세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IS와 알 카에다와의 전투는 정전의 대상이 아니다. 분리책략이 일단락되면, 정전은 그 의미가 저하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IS와 알 카에다가 외부의 지원을 받을 수 없게되어, 러시아 이란과 아사드의 군대에게 퇴치되는 것이다. 이미 터키는 러시아와 이란 측으로 잠 돌아섰다. 이번 정전에서, 미군도 IS와 알 카에다를 지원하지 않게되면, 시리아 내전은 종전으로 향하게 된다.


시리아 내전이 끝을 향할 것 같은 느낌으로는 최근에 여러가지 움직임이 있다. 그 하나는, 이란과 러시아의 군사관계다. IS와의 싸움은 향후, 점차 시리아에서 대도시인 모술을 중심으로 한 이라크로 옮겨갈 것이다. 그 준비로서 최근, 러시아 공군이 이란 서쪽의 하마단 주에 있는 이란의 군기지를 임차하게 되었다고 러시아와 이란의 협력이 알려지자, 이란 의회 등에서 이전부터, 종교를 미신으로 취급하는 소련이나 러시아를 적대시해 오던 이슬람주의 세력이, 외국군에게 기지를 빌려주는 것은 헌법위반이다,이라고 떠들기 시작한 것이다. (Tehran halts Russian raids on Syria from Iran)


현 이란의 이슬람 체제의 출발점인 79년 혁명 때, 소련은 이란 공산당을 지원해 이슬람주의자와 적대한 역사가 있고, 지금도 이란 정치권에 러시아 적대시가 존재한다. 이란 정부는 당초, 국회의 소동을 진정시키려고 했지만, 결국 러시아의 기지사용은 1주일로 끝났다. 이 사건을 미국 등의 러시아와 이란 적대시 언론들은, 러시아와 이란을 이간질하는 논조로 선전했다. (Saving Face in Tehran) (Russian Raids on Syria From Iranian Air Base Finished, Tehran Says) (Russia, Israel and Iran : How the Syrian Conflict Created an Adverse Strategic Triangle)


실제로, 러시아 공군은 작년 가을에 시리아 공습을 시작한 초기부터 계속해서 하마단 기지를 보급거점으로 사용하고 있고, 이란 정부가 표면적으로 러시아 군의 사용중지를 발표한 후에도, 러시아 군은 비공개로 이 기지를 계속 사용하고있는 것 같다. 기지는 사막 한가운데 있어, 기지 주변에서 이착륙을 모니터링 할 수있는 환경이 없다. 하마단은, 앞으로 러시아 군이 공습할 IS가 점령하고 있는 이라크의 모술과 가까워, 러시아 군은 효율적으로 IS를 공습할 수 있다. 수니 과격파인 IS를 퇴치하려는 이란의 시아파로서는, 민족주의를 선동해 러시아를 견제했지만, 실리적으로는 오히려, 러시아 군에에게 보다 더 효율적으로  IS를 공습해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러시아와 이란의 협조는, 표면의 이간질보다 더 깊은 차원에서 계속되고있다. (The Hamadan incident : Russian airstrikes from Iran, now up in the air) (US not sure whether Russia`stopped 'using Iran airbase) (Why Iran is not rattled by Turkey-Russia turnabout)


▼ 반이란 테러조직을 지원하는 사우디


또 하나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움직임이다. 시아파의 좌장인 이란과, 수니파의 좌장인 사우디는, 시아파와 수니파를 적대시켜 중동을 지배하는 미국과 영국의 계략에 의한 영향도 있어 적대을 계속해왔다. 원래 2011년부터의 시리아 내전은, 2003년의 이라크 침공으로 이란의 원수였던 사담 후세인의 이라크 정권이 무너져, 이라크에서 시리아, 레바논에 걸친 "시아파 초승달 지대"로 이란의 영향력이 증대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려는 미 군산세력과 사우디가, 아랍의 봄이라는 민주화 운동을 빙자해 아사드 정권을 전복하고, 이란을 후퇴시키는 방책으로 시작한 것이다. 이란과 그 산하의 강력한 시아파 민병대인 헤즈볼라에 지원받은 아사드는, 의외로 강고해, 지난 가을 러시아가 아사드 지원을 위해 개입할 때까지 5년을 버텼다.


지난 해, 오바마가 핵문제를 해결해 이란의 대두를 용인하는 가운데, 사우디는 이란에 대한 적대시를 풀어가지 않을까하고, 나는 이전부터 예상했었다. 하지만, 나의 이 예측은, 국가가 국익에 따라 움직일 것이라고 지나치게 합리적으로 생각했던 것이다. 미국이 중국의 부상을 유발하고 용인했다고 주장하고, 일본이 국익에 따라 중국과 협력하는 일은 없고, 오히려 장기적으로 국익에 마이너스이며 불합리한 대미종속을 고집해, 중국과의 대립상황을 강화하고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우디도 이란에 대한 적대시를 풀지 않았다.


사우디는 이란 적대시책의 일환으로, 시리아 내전에서 미국과 터키와 함께 IS와 알 카에다를 지원해왔다. 최근까지, 시리아에서의 움직임은 미국주도로 진행되어, 사우디는 미국이라는 그림자에 숨어 협력하면 좋을 뿐이었다. 하지만 최근, 미국은 시리아를 러시아에 맡기려는 경향을 강화해, 미국 자신의 주도성이 저하하고있다. 오바마는 지난 해, 이란과 핵협약을 맺고, 미국 자신의 이란 적대시책은 약화되어, 이란이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을 산하로 넣는 것을 묵인하는 방향이 되어있다. 지금까지 미국에게 의존한 이란 적대시책을, 사우디 자신이 맡지 않으면 안되는 사태가 되고 있는 것이다. (People 's Mujahedin of Iran - Wikipedia)


최근에는, 지금까지 미국이 돌봐 온 이라크에 있는 이란 반정부 세력인 무자헤딘 헐크(MEK)를, 사우디가 냉대하게 되고있다. MEK는, 마르크스주의와 교조적인 지도자인 라쟈뷔 부부에 대한 개인숭배가 혼합된 무장 컬트 조직이다. 79년의 이란 혁명으로 호메이니와 대립하는 입장에서 참여해, 그 이후 이란의 이슬람 정권과 계속 적대해, 80년대부터 이라크의 후세인 정권의 비호를 받아 이라크에 거점을 두고, 이란에서 테러를 하거나, 후세인 정권에게 부탁받아 쿠르드족을 공격하기도 했다. 미국정부는, 97년에 이란과의 화해를 모색했을 때, MEK를 테러조직으로 지정했다. (What 's next for Baghdad-Tehran ties as last MEK members leave Iraq?)


2003년에 미국이 후세인 정권이 무너뜨린 후, MEK는 무장해제되었으나, 미군으로 접근하고, 그 후는 수니파 세력(알 카에다)과 협력관계를 맺었다. 이란의 영향하에 있는 2003년 이후의 이라크 정부는, MEK의 추방을 원했지만, 미국에게 테러조직으로 지정된 MEK를 받아들일 나라는 없었다. 미국은 MEK에 대한 테러 지정을 해제해, 알바니아가 MEK를 받아들일 수 있게되어, 최근 3000명의 MEK 전원이 이라크에서 알바니아로 이주했다. (Final group of Iran 's MEK members relocated from Iraq)


MEK의 지도자는 파리에 살고있다. 8월에 MEK가 파리에서 회의를 열었을 때, 사우디의 첩보담당인 트르키 왕자가 회의에 참가해, 이란 정권을 타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연설까지 했다. 사우디 대표가 MEK와 공개적으로 친하게 구는 것은 전대미문이었고, 사우디 왕자가 이란 정권 타도를 정면으로 주장한 것도 이례적이었다. 그 후, 아마도 사우디의 중재로, 사우디의 자금으로 연명하는 팔레스타인의 압바스 의장과 MEK의 지도자가 파리에서 만났다. (Is Saudi Arabia Pivoting Toward Iranian MEK?) (Were Saudis behind Abbas-MEK meeting?)


MEK는 이라크에서 알바니아로 이주하므로서, 미국의 손을 떠났으나, 필시 동시에 사우디 괴뢰가 되는 길을 걷기 시작했다. 시리아 내전이 시작된 지 얼마되지 않았던 12년에, 사우디는, 자신들이 자금을 원조하고 있는 시리아 자유군(FSA)에게, MEK를 위한 군사훈련 기지를 시리아 북서부의 이드리브에 만들도록 했다. 사우디는, 게릴라와 테러 기술을 가지고 있는 MEK를 시리아로 불러들여, 아사드 정권 타도의 전투에 협력시키려고 했다. 하지만 FSA에는, MEK를 사담 후세인의 괴뢰로서 혐오하는 쿠르드족(YPG)이 강한 세력으로 존재하고 있어, 쿠르드의 반대에 의해 사우디에 의한 MEK 끌어들이기는 불발로 끝났다. (Free Syrian Army (FSA) Building Military Base for Mojahedin-e Khalq Organization (MKO)) (Saudi Arabia may keep playing 'Iran card'to defer decision on Yemen)


MEK는 이 밖에, 예멘 내전에 관해서도 사우디에게 협력하는 자세를 표명하고있다. MEK는 80년대, 후세인 정권이 팔레스타인(PLO)을 지원하던 시대에, 레바논으로 보내져 PLO와 함께 레바논 내전을 겪었다. PLO의 압바스와 MEK 지도자가 만난 것은, 다시 PLO와 MEK를 공동투쟁 시키려고 하는 사우디 왕정의 방책일 것이다. 거점을 알바니아로 옮기므로서, MEK는 이라크에 있을 때보다 감시받지않게되어, 사우디의 괴뢰세력으로서 자유롭게 중동에 갈 수있게된다. (MKO Voices Readiness to Help Saudi Arabia in Yemen) (Iran Furious at Palestinian Meeting with Iran Opposition Group)


MEK의 알바니아 이동은, 사우디에게 좋을 지도 모르지만, 유럽 등의 다른 국가에게는 매우 위험하다. 알바니아에는, 중동과 유럽 사이에, 마약과 무기 거래, 인신 매매, 테러리스트의 이동 등의 비즈니스로 이익을 버는 마피아가 있으며, 강한 정치력을 가지고있다. MEK는 이미 알바니아 마피아와 친하게 지내고있어, 향후 MEK의 주선으로 유럽에 IS나 알 카에다의 유입이 늘어나, 테러 발생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 (Iranian resistance group MKO to move to Albania) (Can Albania Meet its Obligations and De-radicalize an Influx of Terrorists into Europe?)


MEK 알바니아 이동은 사우디에게 형편이 좋을지도 모르지만, 유럽 등 다른 국가에게 매우 위험하다. 알바니아는 중동과 유럽 사이에서 마약과 무기 거래, 인신 매매, 테러 이동 인수 등의 비즈니스에서 벌어 마피아가 있으며, 강한 정치력을 가지고있다. MEK는 이미 알바니아 마피아와 친하게 지내고있어 향후 MEK 안내서에서 유럽에 IS 알 카에다의 유입이 늘면서 테러의 발생이 증가 할 우려가있다. (Iranian resistance group MKO to move to Albania) (Can Albania Meet its Obligations and De-radicalize an Influx of Terrorists into Europe?)


MEK와는 별도로, 사우디는 최근, 이라크의 쿠르드 지역에 거점을 가진 이란계 쿠르드족 조직인 KDPI(쿠르드 민주당)을 부추켜, KDPI가 20년 만에 이란에 대해 공격을 가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KDPI뿐만 아니라, 이라크의 쿠르드족 조직인 KRG도, 사우디에서 재정지원을 받고 있는데, KRG는 동시에 이란에서도 지원을 받고있다. KDPI가 이란을 월경해 공격한 뒤, 이란 정부가 KRG에게 불만을 나타내, KRG는 KDPI에게 압력을 가했다. 그 결과, KDPI는 이란을 공격할 수 없게되어, 쿠르드를 이용한 사우디의 이란 공격책은 정체되었다. (Kurds Step Up Attacks As Cold War With Iran Threatens to Spark) (Following Tehran-Erbil talks, KRG to call on KDPI to curb military activities)


KDPI는 사우디뿐만 아니라, 이전부터 이스라엘의 지원도 받고있다. MEK도 마찬가지다. 최근, 사우디와 이스라엘의 군사 전문가가 만나, 쿠르드족을 지원하는 방식에 대해 협의했다. 쿠르드를 괴뢰화하는 방책은, 사우디보다 이스라엘 쪽이 월등하다. 국외의 세력을 괴뢰화시켜 적과 싸우게하는 책략에 대해, 이스라엘과 이란은 뛰어나며, 서로 치열한 대리전쟁을 수십 년 동안 전개해 왔지만, 사우디는 그런 전략에 전통적으로 서투르다.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쇠퇴해, 미국에 의지하지 않고 자기 부담으로 이란에게 대항하지 않을 수 없게된 사우디는, 이스라엘에게 의존하는 경향을 강화하고있다. (The US-Saudi Plan to Prompt an Iranian Pullback from Syria)


중동에서, 수니파의 좌장인 사우디는 항상 다수파로, 표면상의 숫자의 힘으로 억누르면 될 뿐이다. 대조적으로, 시아파인 이란과 유대인의 이스라엘은 항상 소수파다. 표면적인 수의 힘이 약하기 때문에, 배후에서 외국에 괴뢰세력을 만들어 네트워크화함으로써 그 열세를 보완해왔다. 이라크의 시아파 민병대, 레바논의 헤즈볼라, 예멘의 후티파, 가자의 하마스 등이 이란의 산하에 있다. 쿠르드족과, 레바논의 기독교 세력, 시리아의 알 카에다 등이 이스라엘의 말을 듣는다. 알 카에다와 IS는, 자신들을 지원하는 사우디를 "자금줄"로 밖에는 보지않는다. IS와 알 카에다는, 미국의 괴뢰인 사우디 왕정을 싫어한다. (Saudi Arabia Wants to Roll Back Iran)


이란은, 산하의 세력에게 존경받고 있지만, 사우디는 그렇지 않다. 이것이 사우디의 약점이 되고있다. 이란은, 사우디에 위협이 아니다. 결국 사우디는, 이란을 적대시하지 않는 편이 국익에 따르는 것임을 이해할 것이다.




                                             http://tanakanews.com/160918syria.php




중동은 정말 복잡하군요. 미국과 영국이 획책한 "분리해서 지배하라"는 전략은 여전히 중동정세를 혼미스럽게 만듭니다. 적과 아군을 구분하기 힘들다는 면에서도, 이번 미군의 오폭에서도, 정확한 인식을 가지기가 어렵네요.  


미 국방부가 알 카에다 공습에 반대한 것은 당연하다. IS와 알 카에다는, 국방부가 테러전쟁을 지속시키기 위한 "적"으로 키워왔기 때문이다. 오바마 자신은 군산복합체의 전쟁 지속책에 반대로, 정권 내의 군산세력의 반대를 무릅쓰고 카에다 공습 개시에 이르렀다. 미국과 러시아와 시리아 정부군이 IS와 알 카에다에 대한 공격을 강화함과 동시에, 그외의 세력에게 휴전을 명령한 것이 이번 휴전합의의 본질이다.


국방부는, 자신들이 IS와 알 카에다에 대한 공습을 강화하지않으면 안되는 것에 상당히 반대한 것 같아, 정전 중인 9월 17일, 미군 전투​​기가, 시리아 동부에서 IS와 싸운 시리아 정부군의 거점을 공습해, 60명 이상의 정부군 병사를 살해했다. 미군이 시리아 정부군을 공습한 것은, 5년 간의 시리아 내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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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 오폭으로 시리아 정부군 최대 83명 사망


2016-09-18 09:11:08    


 【서울=뉴시스】오애리 기자 = 미군 당국이 시리아 동부 지역에서 오폭으로 정부군 사망자 다수가 발생한 사실을 인정했다.


미 중부군사령부는 17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러시아로부터 연합군이 시리아 정부군과 차량 등을 타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를 받은 직후 폭격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또 "시리아는 다양한 군부대와 반군 조직들이 매우 근접해 있어서 복잡한 상황"이라면서 "연합군이 시리아 정부군이란 것을 알고도 의도적으로 폭격한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러시아 국영 스푸트닉 통신은 이고르 코나셴코프 소장의 말을 인용해 시리아 동부 데이르 에즈조르 공항 인근에서 F-16 전투기 2대와 A10 전투기 2대가 4차례에 걸쳐 폭격을 단행해 시리아 정부군 62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정부군 83명이 사망하고, 12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미군을 포함한 연합군은 이 곳을 극단이슬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기지로 오판해 폭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CNN 보도에 따르면, 폭격이 이뤄진 후 약 25분 뒤 러시아 군 측이 미군에 전화를 걸어 방금 전 타격한 곳이 IS 기지가 아니라 시리아 정부군 기지라고 전해왔고, 미군은 즉시 해당 지역에서의 다른 목표물을 겨냥한 폭격 작전을 중단했다.


한편 마리아 자카로바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스푸트닉과의 인터뷰에서 "(시리아) 테러조직들에 대한 공격에 있어 미국이 러시아와 협조하기를 꺼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라고 비판했다. 유엔 관계자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측이 이번 오폭과 관련해 안보리 긴급회의 개최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와 시리아 정부는 미국이 IS에 동정적이란 사실을 이번 정부군 폭격이 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리아에서는 지난 12일부터 일주일간의 휴전이 불안하게나마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단 휴전 대상에서 IS과 자바트 파테 알 샴(누스라 전선의 새 이름) 등 극단 이슬람 테러조직에 대한 공격은 제외됐다.


한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17일 발표한 성명에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미군이 시리아 휴전이행에 대한 모니터링 및 휴전 불이행에 대한 대응조치에 적극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aer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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